fnctId=bbs,fnctNo=538 RSS 2.0 총 8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질문 입학 전에 배워두면 공부 혹은 자격증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답변 보통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많이하는 공부로 공인영어(TOEIC, TOEIC Speaking, OPIC)를 꼽을수 있습니다.공인영어 공부도 중요하지만, 산업경영공학이란 학문은 자연이라는 무대에서 인간들이 벌이는 놀이를 다루는 학문이기에,높은 이해력과 빠른 의사결정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따라서 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장르를 막론하고 많은 책들을 읽으시길 추천드리고, 더 나아가 4차산업에 맞춰 교과과정 편성 비중이늘어나고 있는만큼 컴퓨터 및 IT관련 자격증 취득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질문 남녀 학생 비율은? 답변 공과대학에 소속되어 있는 타 학과들과 비교해 남녀 학생 비율은 보통 남 60 : 여 40 정도로 여학생들의 비중이 꽤 높은편입니다. 질문 취업은 잘 되나요? 답변 A. 배우는 학문의 범위가 넓다보니 발생하는 걱정거리지만, 우리 산업경영공학과는 잘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글로벌 캠퍼스 내에서 우리 과의 취업율이늘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1위도 자주 차지하고, 더 나아가 국내 수도권 산업경영공학과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높은 취업율의 비결로 학과 내 교수님들의 열정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적극성 그리고 최신식으로 설계된 학과 실습실 이 3가지를 꼽을수 있겠습니다. 질문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답변 A. 졸업 후에 갈 수 있는 곳은 일반 회사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 비영리 조직 등 광범위 하기에 너무 많은것이 문제입니다.지금까지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한 동문들의 진출 분야를 살펴보면 제조 회사(반도체, 자동차 등), IT/컨설팅 회사(전산개발, 개발관리, 경영 컨설팅 등),서비스 회사(물류, 유통 등), 금융회사(금융상품 개발, 전산실, 기술평가 등), 기관(기획, 전산실 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여기서 과거에는 제조 분야의 비율이 높았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반면 최근 몇 년 사이 4차산업 시대로본격적으로 진입한 세계 흐름에 맞춰 IT/컨설팅 부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질문 산업경영공학은 어떤 학문이고 배우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답변 A. 매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인데, 산업경영공학은 회사, 정부 기관, 비영리 조직 등을 포함하는 모든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여기에서 기법은 일반 경영학과와 다르게 수학(최적화), Data Science, IT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과가 경영대가 아닌 공과대학에 소속되어 있습니다.또한 우리 학과 홈페이지 학과소개를 보시면 보다 더 자세한 설명들이 기술 되어 있고, 학과에서 배우는 과목과 과목에 대한 설명은 교과과정 탭그리고 학과에 소속된 교수님들의 약력은 교수진 탭에 들어가시면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질문 산업경영공학과에 입학한 후, 이중전공 혹은 부전공을 서울 캠퍼스에 있는 학과로 선택 가능한 답변 A. 가능합니다. 아마 아직도 글로벌 캠퍼스(구 용인 캠퍼스)를 분교라 생각하셔서 하는 질문이겠습니다만, 우리 학교의 서울 그리고 글로벌 캠퍼스는 통합 캠퍼스이기 때문에따로 물어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외대의 두 캠퍼스는 단지 지리적 위치만을 구분하는 것일뿐, 본교/분교 개념이 아닙니다. 질문 한국외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제도가 있나요? 이중전공은 무엇인가요? 7+1은요? 답변 두번째로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중전공과 전공심화(부전공) 중 하나를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언어와 공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이중전공을 선택하면 됩니다. 1전공과 2전공 공히 54학점씩 이수하면 됩니다. 전공심화(부전공)는 전공의 비중을 강화한 선택입니다. 본 전공은 75학점, 부전공은 21학점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중전공은 말 그대로 일타쌍피 제도입니다. 아시다시피 엔지니어에게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아랍어 같은 제2외국어도 필요합니다. 브라질/포르투칼어, 스웨덴어는 어떻습니까? 한국외대로 오셔서 산업경영공학과 외국어를 같이 공부하면 됩니다. 단, 전공 하나만 하는 것보다 훨씬 부지런히 공부해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가 묻고 싶습니다. 자신 있으신가요? 참조로 말씀드리면 2017년 2월의 우리 과 졸업생 중 15%가 영어, 아랍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의 이중전공을 했습니다. 만약 공학에 집중하고 싶으시면 부전공으로 언어를 배우면 됩니다. 사실 우리 과는 부전공을 추천합니다. 공학은 배워야 할 것이 조금 많기 때문입니다. 부전공으로 언어를 배워도 그 나라 시장에서 물건 사는 정도는 문제가 없습니다. 물건을 산 후에, 본격적인 비즈니스 회의는 영어로 하면 됩니다. 2017년 2월의 우리 과 졸업생의 85%는 부전공을 선택했습니다. 부전공으로는 중국어가 제일 많았고,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 국제경영학 등을 선택했습니다. 혹 비행기 타는 것을 무서워하십니까? 아무리 비행기가 싫어도 최소한 한 번은 외국에서 공부해보는 것을 강추합니다. 이 때는 7+1 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단, 학점 평균이 3.0 이상이어야 합니다). 당연히 그 학교 학점도 인정이 됩니다. 요약하면 공학과 어학의 융합교육으로 우리 과 졸업생은 세계화 시대에 기여하는 Global Engineer로 성장하게 됩니다. 노파심에서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외대가 아무리 좋은 학교라고 하더라도, 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한다고 Global Engineer가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의지가 있는 학생만을 도울 수 있습니다. 질문 학교 자랑 좀 해주세요. 다른 학교보다 한국외대가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답변 가장 많이 물어보시고, 가장 당황스러운 질문입니다. 우리 외대는 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 뭐라 말할 수가 없습니다. 얼굴에 스스로 금칠하기가 민망해서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우리 학교 입학처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거기 계신 분들이 좀 더 얼굴이 두껍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에서 수출/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입니다. 우리는 해외 언어/관계에 특화된 대학교입니다. 따라서 한국외대는 우리나라 경제에 가장 특화된 대학교입니다. 대한민국의 수출/수입 중에 Computer/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 학과는 Computer/IT와 경영을 함께 다루는 산업경영공학이라는 무기를 더 드립니다. 즉, 우리 과 졸업생은 외국어와 산업경영공학이라는 쌍권총을 차고 사회에 진출합니다. 공부하면서 F를 받으면 허리에 찬 권총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단, 이런 권총은 총알이 나가지 않는 깡통입니다. 처음 11 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