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제 45대 총학생회
외대의 목소리는 너울이 되어, “너울”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제45대 총학생회 ‘너울’ 총학생회장 김민재, 부총학생회장 박상우입니다. 2024년의 시작을 알리던 새해의 기대감과 활기를 기억하면서도,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나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의 학생사회는 학생의 목소리를 대표하고자 하는 인원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소하는 줄로만 알았던 학생사회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너울’ 총학생회는 50%에 가까운 투표율과 그 중 93%에 달하는 학우분들의 찬성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외대 학우 여러분들이 가진 학생사회 정상화를 위한 의지와 관심을 누구보다 절실히 체감했습니다. 제45대 총학생회 ‘너울’은 보내주신 학우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외대의 목소리는 너울이 되어,’ 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품고 항상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며, 저희가 일궈낼 변화를 학우 여러분들이 몸소 느낄 수 있게끔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앞으로의 학생사회 부흥에도 이바지하도록 최일선에서 끊임없이 뛰겠습니다. 2024년의 한 해를 새로운 도약의 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제45대 총학생회장 김민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제45대 부총학생회장 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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